영주경찰서 전경./영주=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영주=김은경 기자] 경북 영주의 한 요양원에서 6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분쯤 영주시 휴천동 소재 한 요양원 화장실에서 6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60대.여)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요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