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주내륙고속도로에서 화재가 나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경북소방본부 |
[더팩트ㅣ문경=김채은 기자]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벤츠에서 불이 나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분쯤 문경시 불정동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74㎞ 지점을 주행하던 벤츠 차량 하부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34분만인 오후 5시 3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2015년식 벤츠 1대가 전소돼 소방사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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