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광주와 전남에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 |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주말인 16일 광주와 전남에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는 16일 오후부터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도-7도, 낮 최고기온 15-21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는 전날 낮 기온보다 1도 높은 기온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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