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미 광주전남병무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은 13일 광주시 광산구 내산동 삼도동원훈련장을 찾아 부대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 광주전남지방병무청 |
[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동원훈련장을 방문해 부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14일 광주전남병무청에 따르면 홍승미 청장은 전날 광주시 광산구 내산동에 위치한 삼도동원훈련장을 찾아 생활관, 샤워실 등 부대 편의시설을 살펴봤다.
이날 홍 청장은 훈련장을 둘러본 후 동원 훈련에 참가한 예비군들의 권익보장과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부대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광주전남병무청 관계자는 "동원 훈련 시 예비군의 만족도 향상과 안전한 훈련을 위해 군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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