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80대 경운기에 깔려…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입력: 2024.03.07 07:34 / 수정: 2024.03.07 07:34
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 깔려 심정지 상태가 됐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8분쯤 경주시 안강읍의 한 논두렁에서 A(80대) 씨가 경운기에 깔린 채 발견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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