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 획득
입력: 2024.03.06 16:14 / 수정: 2024.03.06 16:14
재해경감 우수기업 현판./인천교통공사
재해경감 우수기업 현판./인천교통공사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기업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 재해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대처가 적합한지를 행정안전부가 평가하는 제도로,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2020년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재인증을 획득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해 46개 부서 53명 전문인력이 참여한 전담 TF팀을 구성해 △업무 영향 분석, 리스크 평가 및 사업 연속성 전략 수립 △재난 대응 교육·훈련 지속 실시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 등 재해 경감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올해도 안전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