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창석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왼쪽)과 이영춘 장생도라지 회장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고용노동부진주지청 |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은 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건강제품 가공업체 장생도라지(회장 이영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부터 고용노동부가 전국 39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홍보의 일환이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장생도라지는 전국으로 판매하는 제품 및 포장 상자에 산업재해 예방 메시지를 삽입해 대국민 안전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창석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은 "장생도라지 건강 제품을 접하는 일상의 순간에도 국민들이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함으로써 안전 문화가 사회 전반에 정착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춘 장생도라지 회장은 "협약을 통해 사회 전반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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