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의료기기 시험부터 해외 인허가 전략까지 원스톱 상담
입력: 2024.03.05 09:52 / 수정: 2024.03.05 09:52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진주본원 전경/KTL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진주본원 전경/KTL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2024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 참가해 국내 의료기기 기술 경쟁력 제고와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39회를 맞는 KIMES 2024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며 국내외 1350여개 제조사가 참가해 융복합 의료기기 등 3만 5000여 점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최대의 의료기기·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다.

KTL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의료기기 시험평가, 해외 인허가 전략 등과 관련한 상담회 및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으로 위험관리, 사이버 보안, 하드웨어·소프트웨어(HW·SW) 시험 등 의료기기 안전성 및 성능 검증에 필요한 시험평가 방법을 소개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료기기법(MDR) 등 해외 인허가 획득 및 현지 사업화 관련 종합 상담도 진행한다.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사전 또는 전시회 당일 신청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KTL 바이오융합평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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