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아파트 공사현장서 60대 인부 숨져
입력: 2024.03.05 08:08 / 수정: 2024.03.05 08:08
안동경찰서 전경/안동경찰서
안동경찰서 전경/안동경찰서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60대 인부가 숨졌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5분쯤 안동시 풍산읍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인부 A(69)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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