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중
광주 한 아파트서 모녀가 추락해 숨졌다./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제공 |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4일 오전 4시 58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씨(여.32)와 B양(7)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와 B양은 모녀 관계로,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A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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