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서 30대 가나인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3.04 08:00 / 수정: 2024.03.04 08:00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ㅣ고령=김채은 기자] 경북 고령에서 30대 가나 국적 외국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22분쯤 고령군 다산면의 한 회사 기숙사에서 A(30대·가나)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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