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소나무 가지치기 하던 60대 추락사
입력: 2024.03.01 07:42 / 수정: 2024.03.01 07:42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60대 남성이 소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해 숨졌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5분쯤 경주시 신평동의 한 호텔 주차장 인근에 있던 소나무에 대한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A(60대) 씨가 7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 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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