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 위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중간점검
입력: 2024.02.29 15:41 / 수정: 2024.02.29 15:41

2026년 조성공사 준공 목표로 각종 휴양시설 설치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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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진안군=김상혁 기자] 전북 진안군은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부귀면 황금리 산190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진안 군립 자연휴양림은 2024년 상반기에 실시설계용역 준공,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승인, 2026년 6월 조성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방문자센터, 야영장 등 각종 휴양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자연휴양림 계획 개요, 입지 분석, 시설 배치 계획과 건축 계획 등을 보고하고 유사 사례 분석 조사 및 관련법을 검토했다.

전춘성 군수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두 힘써주길 바라며, 진안 군립 자연휴양림이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산림휴양 쉼터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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