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8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입력: 2024.02.28 07:54 / 수정: 2024.02.28 07:54
문경경찰서 전경./문경=김은경 기자
문경경찰서 전경./문경=김은경 기자

[더팩트 I 문경=김은경 기자] 경북 문경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5분쯤 문경시 산북면 한 농로 내리막길에서 경운기가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깔린 운전자 A(80대) 씨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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