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종교 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 4월부터 다시 시작
입력: 2024.02.26 17:23 / 수정: 2024.02.26 17:23

상반기 4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총 8회차 운영

원불교중앙총부 정문./홍문수 기자
원불교중앙총부 정문./홍문수 기자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 익산시는 지난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4대 종교 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을 오는 4월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원불교총부,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심곡사 등 4대 종교시설에 대해 해설을 들으며 순례길 걷기, 명상 등 다양한 종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4대 종교 성지순례와 함께 아가페정원, 고스락, 용안 바람개비길 등을 걸으며 1박 2일 동안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마음 편한 힐링 관광을 선사한다.

올해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2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상반기는 4월 5일부터 6일 1일까지 총 8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차수당 1박 2일 일정으로 2팀이 운영된다.

김경화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장은 "4대 종교 문화시설 체험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현대인에게 안정과 회복을 위한 쉼을 제공하는 여행이 될 것"이라며 "다이로움 익산여행을 통해 익산에서의 기억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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