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발전방향 대학생 아이디어 '접목'
입력: 2024.02.26 12:13 / 수정: 2024.02.26 12:13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들이 대학생들과 배달특급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들이 대학생들과 배달특급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경기도주식회사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대학생들과 손잡고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마케팅 활성화에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연합 프레젠테이션 학회 인사이트그래피(InsightGraphy)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도주식회사는 인사이트그래피와 배달특급 고객의 다변화 전략, 리스크 관리, 장기적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한 뒤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다음 달에는 우수 아이디어를 추려 제안서 발표회도 열 예정이다.

인사이트그래피는 출범한지 13년 된 대학교 연합학회다. 다수의 기업과 마케팅 전략, 소비자 분석 등의 과제를 수행 중이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올해로 4년차를 맞는 배달특급의 발전과 지속성을 위해 대학생들의 시선에서 서비스를 평가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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