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9일부터 BRT B1 노선 요금 300원 인상
입력: 2024.02.26 10:24 / 수정: 2024.02.26 10:24

1700원 →2000원…청소년·어린이 요금은 동결

BRT B1 노선 버스. / 더팩트DB
BRT B1 노선 버스. / 더팩트DB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오는 29일부터 BRT 급행간선버스 B1 노선 요금을 300원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간 간 요금 기준은 교통카드 금액 일반인 기준으로 △대전 내, 세종 내에서는 2000원 △대전에서 세종, 세종에서 대전은 2300원 △대전에서 오송까지는 2600원이다. 다만,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은 전과 동일하다.

이번 요금 인상은 2024년 1월 1일 자 시내버스 요금 인상으로 BRT 간선급행버스 운송업체의 환승 수입금이 감소하고, 2016년부터 현재까지 누적된 운송업체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로 2024년 1월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1500원으로 인상한 후 운송업체 환승 수입금은 1인당 450원에서 200원으로 감소해 연간 수입 감소액은 1억 34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B1 노선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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