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사내 업무용 챗봇 도입…생산성 향상 기대
입력: 2024.02.26 09:24 / 수정: 2024.02.26 09:24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경기주택도시공사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인사, 복지 분야에 직원용 챗봇을 시범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휴가 규정 등 단순, 반복적인 문의사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임직원의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특히 ‘내 연차 정보’ 등 일부 서비스는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적용, 개별 맞춤형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GH는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편리성을 개선하고, 지난해부터 시행한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등 다양한 업무 시스템과도 연계해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GH는 지난해 외부 고객을 위해 전세임대챗봇, 보상챗봇 등을 구축했다.

GH 관계자는 "직원들이 창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업무환경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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