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성주의 한 주택이 매몰돼 있다./경북소방본부 |
[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이던 주택이 붕괴되면서 60대 노동자 2명이 다쳤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9분쯤 성주군 초전면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이던 주택이 무너지면서 현장 노동자 A(60대) 씨와 B(60대) 씨가 매몰돼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가 머리를 다치고, B씨는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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