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의성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
[더팩트ㅣ의성=김채은 기자] 경북 의성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1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5분쯤 의성군 단북면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9대, 인력 28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1시 1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농막 일부(42㎡)와 오토바이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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