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후보 추가 선정된 박정열 예비후보 "지역 발전 위해 헌신할 것"
입력: 2024.02.21 14:52 / 수정: 2024.02.21 14:52

"검증된 정치인, 검증된 경제전문가"
"지역 현안들에 대해 철저히 대처하고 준비해나가겠다"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박정열 예비후보가 21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경선후보 추가 ㅎ확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천=이경구 기자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박정열 예비후보가 21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경선후보 추가 ㅎ확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천=이경구 기자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박정열 예비후보가 21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경선후보 추가 확정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후보 추가선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박정열 예비후보는 "사천과 남해, 하동은 우주항공청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그리고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나는 과정에 있다"며 "검증된 정치인이자 검증된 경제전문가로 지역 최대의 현안들에 대해 그 어느 누구보다도 철저히 대처하고 준비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사천·남해·하동이 서부경남의 중심으로 우뚝서고 그 낙수효과가 인근 시·군에게까지 미칠 수 있도록 큰 그림을 제대로 그려나가겠다"며 "정치의 기본인 ‘민심의 맨 앞에 서서’ 사천시와 남해군, 하동군을 더 발전된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저의 경험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중앙과 지역의 가교역할로 사천·남해·하동의 미래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경선후보자인 저에게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선거구는 기존 서천호 전 국정원차장, 조상규 변호사, 이철호 국민의힘 중앙당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등 3인의 예비후보들과 박정열 예비후보 간의 4자 경선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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