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 달서구의 한 주택 내부가 소훼돼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 |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달서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쯤 달서구 본동의 한 2층 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 인력 70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2시 2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거주자 A(60)씨가 숨지고, 소방서추산 454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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