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애기봉서 '희망의 달빛 라이트쇼' 펼쳐진다
입력: 2024.02.20 13:46 / 수정: 2024.02.20 13:46

김포시, 크리스마스 점등식 이어 첫 번째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애기봉 달빛 라이트쇼 안내문./김포시
애기봉 달빛 라이트쇼 안내문./김포시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점등식으로 유명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최초의 '달빛 라이트쇼'가 열린다.

1년에 5번뿐인 야간 개장의 마지막 일정인 오는 2월 24일 정월대보름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전방 접경지역 유일의 달빛 레이저쇼와 함께 희망의 종 달기, 희망의 달 점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북한 개성 민가와 송악산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조강의 장엄한 일몰과 달맞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김포시는 글로벌 문화 거점으로 삼고 있는 애기봉에서 함께 소원을 빌고 희망의 등을 밝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부터 2월까지 매월 말 1회씩 개최하고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 해넘이 야간기행’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김병수 김포시장이 군부대와 협의 끝에 이뤄낸 결과다.

애기봉에서 처음 맞이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로, 시는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던 조상들의 풍습에 따라 김포시의 희망과 행복,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보름달 포토존 운영 △LED 쥐불놀이 등 정월대보름 전통 놀이 △희망의 종 달기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오후 6시 50분부터 시작되며 대형 LED 달 조형물과 레이저를 이용한 퍼포먼스, 생동감 있는 LED 공연은 애기봉을 찾은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야간 관람을 원하는 방문객은 김포문화재단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예약하면 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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