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스크리닝·영사 매니저 공개 모집
입력: 2024.02.20 10:43 / 수정: 2024.02.20 10:43

경력·경험 없더라도 누구나 지원 가능

전주국제영화제가 20일부터 오는 3월 11일 까지 올해 영화제 상영작 확인 및 영사 업무를 담당할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매니저 채용을 진행한다.
전주국제영화제가 20일부터 오는 3월 11일 까지 올해 영화제 상영작 확인 및 영사 업무를 담당할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매니저 채용을 진행한다.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20일부터 오는 3월 11일 오후 5시까지 올해 영화제 상영작 확인 및 영사 업무를 담당할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매니저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 서류는 전주국제영화제 기술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매니저는 관련 경력과 경험이 없는 누구라도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된 스태프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검색 및 정보 확인, 상영관 영사 테스트 등 상영 전 준비 작업과 상영관·영사실 관리, 영사 사고 대처 및 관객 응대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주국제영화제 기술팀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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