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同行) 프로젝트’ 발표 , 다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만드는데 앞장
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역간, 도농간, 강자와 약자간 격차의 폭을 완화시켜야 한다”고 지적하고 “모든 사람이 함께 어울려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검증된 참일꾼, ‘진짜 민주당원’ 윤준병이 정읍시민 · 고창군민과 늘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 윤준병 의원실 |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전북 정읍 · 고창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윤준병 국회의원은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제1호) · 서해안철도 건설 프로젝트(제2호) · 농어촌 재구조화 프로젝트(제3호) 공약에 이어 20일, 제4호 총선공약으로 "함께 더불어 잘사는 대동세상(大同世上)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동행(同行)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윤준병 의원은 이와관련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특권과 반칙이 통용되는 사회가 아닌, 약자의 삶을 보듬는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정치 ’실현을 위해 "함께 더불어 인간답게 잘사는 동행(同行)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준병 의원은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역간, 도농간, 강자와 약자간 격차의 폭을 완화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먼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과감히 완화하는 국정 운영기조를 시행할 것을 촉구하고 필요한 입법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공공기관 및 대기업의 지방이전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유인수단을 법제화하고 지난 1월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가 산업화 과정에서 뒤쳐진 현실을 바로잡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재정적 · 행정적 특례규정도 보완 · 강화할 예정이다.
또, 소득 양극화와 빈부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재정정책 뿐만 아니라 실질과세가 강화되도록 조세정책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윤석열 정부에 부자감세정책의 폐기를 촉구하고, 조세의 누진기능을 강화하여 노인 · 장애인 · 여성 · 아동 · 청년 등 사회적약자에 대한 복지재원을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다.
경제성장과 복지 확대가 균형을 이루어 상생발전한다는 기조 아래, 사회적약자에 대한 복지 확대도 추진한다.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주택마련 지원을 강화하고, 어르신의 일자리 확대 및 경로당 주 5일 점심 무상제공도 시행할 계획이다. 육아에 따른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특별대책의 마련과 유보통합의 조속한 이행 등 분야별 복지정책도 실질적인 변화가 앞당겨지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동학농민의 후예답게 앞장서 억강부약 정신을 국가정책에 체화하겠다"며 "모든 사람이 함께 어울려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검증된 참일꾼, ‘진짜 민주당원’ 윤준병이 정읍시민 · 고창군민과 늘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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