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승합차 화재…1200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24.02.20 07:26 / 수정: 2024.02.20 07:26
19일 소방대원이 불이 난 승합차에 물을 뿌리고 있다./경북소방본부
19일 소방대원이 불이 난 승합차에 물을 뿌리고 있다./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의 주차장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불이 나 1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0분쯤 포항시 북구 두호동의 한 야외주차장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9대, 인력 27명을 투입해 전날 낮 12시 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2017년식 스타렉스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