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토지행정업무 간담회 모습./사천시 |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 경남 사천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에서 토지행정 업무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2024년 토지행정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사천시 토지관리과 직원 5명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10명 등 모두 15명의 지적분야 담당 직원이 참석해 관내 토지행정업무 현황을 공유했다.
또 2024년 경남도 토지행정업무 지침을 전달하고 사천시 토지행정 업무계획에 따른 업무 추진 방향 협의, 지적기준점 관리 조사계획에 따른 업무 추진 방향을 협의했다.
특히 현장 측량 시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토의하고, 표본검사 시 중점 지적사항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 등을 모색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로 행복도시의 초석이 되는 지적측량과 토지관리 행정 업무 추진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토지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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