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전경./예천=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예천=김은경 기자] 경북 예천의 한 숙박업소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분쯤 예천군 노하리 소재 한 숙박업소에서 '객실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숨진 A(30대) 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숙박업소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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