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평택시 |
[더팩트|평택=김원태 기자] 경기 평택시가 취업, 건강, 사회공헌 분야 등 '신중년 정책' 공모 사업의 보조사업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13일 평택시에 따르면 신중년 정책 공모는 신중년의 성공적인 노후생활 등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청 자격은 평택시 소재 비영리기관 및 단체(법인)다.
신중년 공모의 경우 신중년층을 위한 교육, 취업, 사회공헌, 건강증진, 여가 등 분야에서 기존 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서 제안하면 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접수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500만 원의 범위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조사업자는 인생 이모작 운영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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