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 전경. /고령=황진영 기자 |
[더팩트ㅣ고령=김채은 기자] 경북 고령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25t 덤프트럭이 충돌해 50대 승용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가 됐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43분쯤 고령군 운수면 운수~용암 구간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25t 덤프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50대) 씨가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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