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보육원에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 NH농협은행 충남본부 |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예산 새감마을보육원에 간식 꾸러미 40세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간식 꾸러미 전달식에는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과 임직원 등이 함께했다.
박순자 새감마을보육원 원장은 "보육원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설 명절에 아동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대한민국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지난 6일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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