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성인 PC방서 3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2.08 08:08 / 수정: 2024.02.08 08:08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3분쯤 경주시 성동동의 한 성인 PC방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A(30대)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