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산업 육성·일류 해양관광 도시 도약 등도 약속
제22대 총선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최상화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공약 발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천=이경구기자 |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 제22대 총선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최상화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7일 공약 발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최 예비후보는 "지역을 사랑하는 준비된 일꾼"이라며 "그동안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사천·남해·하동이 더 발전하고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지난 30년간 중앙무대에서 활동을 마치고 고향에 내려와 삶의 현장에서 직접 쌓은 경험과 중앙 인맥을 바탕으로 잘 사는 사천, 행복한 남해, 별천지 하동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천·남해·하동 발전을 위한 5대 비전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우주항공 분야 글로벌 거점 역할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MICE 산업 육성, 세계적인 일류 해양관광 도시 도약, 발전소 중심 친환경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청년 전문 영농인 육성 센터 설립 및 스마트팜 사업의 지원 확대,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도시 건설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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