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부여·청양 박수현, 서산·태안 조한기, 충북 제천·단양 이경용 단수 공천
공천 심사 결과 발표하는 공관위 간사 김병기 의원. |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대전과 충남 지역구 3곳이 제22대 총선 후보 선출 1차 경선지역구로 정해졌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1차 경선지역구 23곳과 단수지역 13곳을 발표했다.
대전은 동구와 유성구갑 2곳, 충남은 당진시 1곳이다.
대전 동구는 현역인 장철민 의원과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맞대결을 한다.
대전 유성구갑은 현역인 조승래 의원과 오광영 전 대전시의원이 경선을 치른다.
충남 당진은 현역인 어기구 의원과 송노섭 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공천장을 두고 경쟁한다.
단수 공천 후보자로는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서산시·태안군은 조한기 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이경용 전 지역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경선 투표는 오는 19일부터 3일 동안 일반국민 50%와 당원 50%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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