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김태훈 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왼쪽)이 전남 나주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더팩트 I 나주=이병석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성금 300만 원을 전남 나주시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5일 나주시에 전달된 성금은 연구원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했다.

한두봉 농촌경제연구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구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forthetru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