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민생·지역발전 위한 발전적 정책토론 제안 기자회견 열어
입력: 2024.02.06 14:42 / 수정: 2024.02.06 14:42

민생과 지역발전 위한 정책과 미래비전·민주당 정체성 평가받아야

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공정경선·투명경선·신뢰경선을 만들기 위하여 △정읍과 고창을 발전시킬 미래 비전 공약으로 경쟁, △주민들과 당원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공신력 있는 언론사에서 주관하는 정책토론 실시 등을 제안했다. / 윤준병 의원실
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공정경선·투명경선·신뢰경선을 만들기 위하여 △정읍과 고창을 발전시킬 미래 비전 공약으로 경쟁, △주민들과 당원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공신력 있는 언론사에서 주관하는 정책토론 실시 등을 제안했다. / 윤준병 의원실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선에서부터 막무가내식 고소·고발과 근거 없는 네거티브 등이 난무하며 경선 과열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공정하고 투명한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경선을 위하여 윤준병 의원이 정책 경쟁 및 정책토론회 실시 등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이 열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윤준병 의원은 정읍시의회 기자회견실에서 가진 ‘공정경선·정책경선 제안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퇴행시키는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개인 영달만을 위한 탈당과 배신, 구태의 과거로 퇴보하느냐를 판가름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그러기 위해선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검증된 능력을 지닌 진짜 민주당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윤 의원은 "하지만, 지금 정읍·고창 지역에선 아니면 말고식 고소 고발과 상대방 흠집내기의 구태정치로 공정하게 치뤄져야 할 경선이 퇴색되고 있다"며 △여론조사 분석 내용을 허위사실로 몰아 막무가내식 고발 진행, △현역 하위 20%에 포함돼 컷오프될 것이라고 회자하는 날조행위, △정읍시장 선거법 문제와 관련한 억측과 여론 호도 등의 움직임까지 보이는 등 여론 왜곡이 난무하는 점을 비판했다.

이어 윤 의원은 "민생과 지역발전의 일꾼으로서 역할을 해야 하는 국회의원 직책을 정치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하려는 노회한 정치꾼들은 더 이상 정읍·고창에 발도 붙이지 말라는 주민들의 지엄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공약과 정책들을 주민들께 소상히 알려 선의의 경쟁이 펼쳐질 수 있는 선거토양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윤 의원은 공정경선·투명경선·신뢰경선을 만들기 위하여 △정읍과 고창을 발전시킬 미래 비전 공약으로 경쟁, △주민들과 당원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공신력 있는 언론사에서 주관하는 정책토론 실시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제22대 총선에서 정읍·고창이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견인하는 데 앞장서 대한민국과 정읍·고창의 봄을 앞당기고, 반복되는 구태정치를 씻어내겠다"며 "검증된 참일꾼, 진짜 민주당원 윤준병과 함께 해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당부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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