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구청서 첫 상담 시작, 명쾌한 법률상담 ‘호응’
원미구청에서 마을변호사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부천시 |
■일상생활 속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무료로 법률을 상담하는 ‘부천시 마을변호사’가 지난 2일 원미구청에서 첫 상담을 시작했다.원미구에서는 사전 예약자 6명에게 총 2시간 동안 법률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자 모두 명쾌한 상담 내용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시에 따르면 다음 소사구 상담 일정도 온라인 예약 접수 시작 1~2일 만에 마감되는 등 부천시 마을변호사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도가 크다. 소사구청은 이달 16일 오정구청은 23일에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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