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5시 46분께 충남 태안 농공단지 내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나 현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태안군 |
[더팩트 | 태안=김아영 기자] 5일 오전 5시 46분께 충남 태안 농공단지 내 비닐 재생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5명은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관할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태안군은 재난문자를 통해 '농공단지 화재로 유독성 화학물질 유출이 우려돼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이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5일 오전 5시 46분께 충남 태안 농공단지 내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나 현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태안군 |
5일 오전 5시 46분께 충남 태안 농공단지 내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나 현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태안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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