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30명 규모 SNS 서포터즈 운영
입력: 2024.02.04 13:42 / 수정: 2024.02.04 13:42
이재준 수원시장이 2일 광교푸른숲도서관 강당에서 SNS 서포터즈를 만나 간담회를 하고 있다./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이 2일 광교푸른숲도서관 강당에서 SNS 서포터즈를 만나 간담회를 하고 있다./수원시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유명 블로거 등 30명으로 '2024년도 SNS 서포터즈'를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수원시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시내 곳곳의 아름다운 장소와 행사, 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글과 사진을 수원시에 제공한다.

시는 이들의 글과 사진을 수원시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소개한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수원시는 2013년부터 매년 SNS 서포터즈를 꾸려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5명이 1587건의 홍보물을 시에 제공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도 홍보하지 않으면 시민들이 알기 어렵다"며 "서포터즈가 수원시 SNS를 물들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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