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전경./상주=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의 한 섬유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섬유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이날 오전 7시 2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A(50대) 씨가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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