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업 진보당 예비후보 "사회복지정책 현실화해 쓸모 있는 정치하겠다"
입력: 2024.02.02 15:01 / 수정: 2024.02.02 15:01

북구 사회복지 관계자들과 간담회…16개 정책 제안받아

진보당 김주업 예비후보(광주 북구갑)가 2일 북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16개의 정책을 제안받았다. 사진은 정책간담회 모습/ 김주업 선거사무소
진보당 김주업 예비후보(광주 북구갑)가 2일 북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16개의 정책을 제안받았다. 사진은 정책간담회 모습/ 김주업 선거사무소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오는 4⋅10 총선에 출마하는 김주업 진보당(광주 북구갑) 예비후보가 2일 광주 북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회복지 정책 전반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는 안효철 북구사회복지협의회장과 안병규 광주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신축,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개선과 수가 현실화, 무장애⋅탄소중립 마을공원 조성 사업 등 16개 분야의 사회복지 정책을 제안했다.

김 에비후보는 협의회의 제안에 대해 "진보당은 사회적 소수, 약자가 행복한 사회가 다수도 행복한 사회라는 철학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제안한 여러 정책이과 일치하는 면이 많다"면서 "반드시 당선되어서 제안해준 사회복지정책을 현실화시키고 북구 주민들에게 쓸모 있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kncfe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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