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가 11개 읍면 군정설명회 자리를 마련해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순창군 제공 |
[더팩트 | 순창=전광훈 기자]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가 11개 읍면 군정설명회 일정을 잡아 다시 한번 군민들과 만나고 있다.
최 군수는 1일 팔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최 군수는 민선 8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위한 ▲군민 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 등 '5대 군정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5대 군정목표 실현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천‧양지천 수변 종합개발사업, 전원마을 500호 조성사업, 순창형 기본공익형 직불금의 확대, 농촌유학 유치, 대학생 생활지원금 등의 사업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 뒤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군민설명회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다"며 "각 읍·면에서 건의된 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순창군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군정설명회 일정은 1일 팔덕‧구림에 이어 2일 쌍치‧복흥, 5일 인계‧동계, 6일 유등‧적성에 이어 7일 순창‧금과‧풍산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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