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 사회 정책 포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방문해 '단체지지 선언'
입력: 2024.02.01 15:43 / 수정: 2024.02.01 15:43

"멈춰선 경산호, 과거 명성 찾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
대구 한국노총 위원장들, "침체한 경산 되살릴 경제 전문가 최경환 지지"


노동과 사회 포럼 소속의 한국노총대구지부 소속 노조위원장들이 31일 오후 경산시 최경환 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 노동과사회 정책포럼
노동과 사회 포럼 소속의 한국노총대구지부 소속 노조위원장들이 31일 오후 경산시 최경환 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 노동과사회 정책포럼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노동과 사회 포럼 소속의 한국노총대구지부 소속 노조위원장들이 31일 오후 경산시 최경환 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노동과 사회 정책포럼은 대구와 경북지역 한국노총 소속 노조위원장과 기업인, 학계 관계자 등 300여명의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단체는 노동조합의 사회적 인식 개선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최 예비후보가 4선을 하는 동안 보여준 경제와 의정 등을 통해 경제 전문가라는 것은 이미 검증되었다"며 "공약으로 내세운 3조 사업과 3만 일자리를 창출해 인구 30만 도시는 침체한 경산을 도약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기수 대구도시교통공사 노조위원장도 "도시철도 3호선이 개통된 것과 더불어 표류 중인 하양에선 연장 등 대중교통 관련 안도 신속히 풀어나갈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경창산업 노조위원장은 "전 경제부총리부터 국회의원 등 행정과 경제 관련을 두루 섭렵한 인물인 데다 그간 보여준 성과와 업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노동계에서도 이미 검증됐다"며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또 "침체한 경산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최 예비후보가 국회로 입성, 교육과 경제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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