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가 설명절 연휴기간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오는 12일까지 벌인다./덕진서 제공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설명절 연휴기간을 위해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일환으로 권현주 서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예방진단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날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이뤄진다. 활동 첫 날 덕진서는 금융기관, 무인점포, 편의점, 금은방 등 범죄 취약장소에서 강·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한 범죄예방진단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권현주 덕진경찰서장은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에 전 경찰력이 총력 대응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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