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파출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강·절도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관내 금융기관 및 대형마트를 찾아 선제적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덕진경찰서 진북파출소 |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진북파출소가 설 명절 기간 범죄 '제로화' 달성에 역량을 쏟고 있다. 진북파출소는 강·절도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관내 금융기관 및 대형마트를 찾아 선제적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홍보활동은 명절 연휴 기간에 집중되는 치안 수요를 대비해 금융기관 및 대형 상가와 편의점 등 대상으로 명절 기간 중 개점 여부, CCTV 작동상태, 자위 방범 체계 등을 집중 점검했다.박기순 진북파출소장은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에 주력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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