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나 점포 227개가 전소됐다. / 서천군 |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시장군수협의회가 최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의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금은 시설 복구와 시장 상인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돈 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상인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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