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혁신융학대학 메타버스 콘테스트서 대상·최우수상 수상
입력: 2024.01.29 16:11 / 수정: 2024.01.29 16:11

시대적 변화 선도하기 위해 창의융복합 첨단교육 도입 특성화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소속 재학생들이 제3회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메타버스 콘테스트 VR버전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소속 재학생들이 제3회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메타버스 콘테스트 VR버전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상명대학교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상명대학교는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소속 재학생들이 제3회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메타버스 콘테스트 VR버전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이번 콘테스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메타버스 세계관을 기획하고 메타버스 상에 혁신융합대학 맵을 창의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고자 마련됐다.

상명대학교 바다진주팀(3학년 김하윤, 최예나, 2학년 서다연, 최승주)이 대상(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봇작봇작팀(3학년 김희연, 안지윤, 김채림, 2학년 임지은, 정유빈)이 최우수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수상팀들은 융합, 공유, 개방 등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 부합하는 키워드와 주제를 선정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과 구체적인 제작 능력을 선보였다.

김원재 교수는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창의융복합 첨단교육을 도입해 특성화하고 있다"며 "AR·VR미디어디자인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새로운 융합형 첨단교육 모델 구축 및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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