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뉴질랜드 링컨대학교, 교육 협력 강화 '맞손'
입력: 2024.01.29 15:00 / 수정: 2024.01.29 15:00
전주교대와 뉴질랜드 링컨대학교이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의 상호 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주교대
전주교대와 뉴질랜드 링컨대학교이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의 상호 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주교대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가 뉴질랜드 링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공동 연구 프로그램 △공동 직원 개발 프로그램 △특별 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앞서 전주교육대 박병춘 총장과 정영식 기획처장은 지난 26일 뉴질랜드 링컨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양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의 상호 이익 증진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병춘 전주교육대 총장은 "교수들의 국제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학술적 역량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교육 방법 및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을 통해 학문적 성과와 교육 품질 향상에 기여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교대 재학생 10명은 오는 2월 3일부터 23일까지 링컨대학교와의 첫 해외 교육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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