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낮 12시 33분쯤 예전군 지보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
[더팩트 I 예천=김은경 기자] 경북 예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에 따른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3분쯤 예전군 지보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1시 1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일부(10m²)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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