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신우회가 회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차 정기총회를 가졌다./예수병원 제공 |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간호사 모임 신우회가 회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차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1부 김선중 원목실장의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자’라는 설교를 시작으로, 각 부서(사업부·사교부·음악부·체육부·선교부·장학부) 사업보고, 사업계획, 예·결산 심의 등이 진행됐다.
한순희 간호국장은 이날 예수병원과 간호국의 2023년 사업실적 및 2024년 운영 방향, 신임 수, 책임간호사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2023년 급성기 병원 4주기 인증평가와 임상현장에서 수고하는 회원들을 위해 부서별 격려금 지급, 성경통독 완독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됐다.
한순희 간호국장은 "'환자우선, 마음담아, 건강드림'이라는 2024년 간호국 슬로건 아래 행복한 간호현장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예수병원 신우회는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교도소 방문, 동문 선교사 선교비 지원, 간호사 장·단기 선교 후원, 간호대학생 장학금 지급, 회원들의 친목 도모와 조직강화 사업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scoop@tf.co.kr